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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을 쓸어 담는 검색엔진 최적화 - chapter 4, 콘텐츠 SEOBook Study 2022. 10.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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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는 기술 요소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최적화시키는 작업도 포함합니다. 사실 콘텐츠 없이 SEO를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콘텐츠 마케팅은 SEO에 필수 요소입니다. 콘텐츠 SEO의 핵심은 좋은 콘텐츠를 생상하는 것입니다. SEO는 검색엔진과 타깃 고객에게 좋은 콘텐츠는 무엇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키워드와 프로세스 및 전략이 필요한지 등을 다룹니다.
목차
- 콘텐츠와 키워드
- 키워드 리서치
- 타깃 키워드 활용하기
- 클릭할 수밖에 없는 제목 만들기
- 기존 콘텐츠 최적화하기
콘텐츠와 키워드
SEO에서 좋은 콘텐츠는 타깃 고객이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서 관련 키워드 검색이 이루어졌을 때 검색 결과 페이지의 상위에 노출되는 콘텐츠입니다. 콘텐츠 SEO는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통계적이면서 검색엔진에 친화적인 방법론을 포함합니다.
좋은 키워드는 무엇이고 키워드 선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키워드는 무엇일까?
좋은 SEO 키워드는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잘 표현해주는 키워드 중 타깃 고객이 주로 사용하고, 검색엔진에서 쉽게 상위 노출을 노릴 수 있는 단어나 문구입니다. 또한 비즈니스와 관련성이 높고 타깃 고객이 많이 사용하면서도 타 경쟁사 웹 페이지에는 비교적 적게 사용되는 키워드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첫째, ‘데이터 기반의 키워드’입니다. 개인의 상상력에 의존한 키워드가 아닌, 한 달 검색량과 경쟁도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핵심 키워드 발굴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단어와 검색량 표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키워드 검색량 음식점 135,000 맛집 90,500 레스토랑 49,500 식당 33,100 같은 단어 중 경쟁도가 같다면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인 ‘음식점’을 타기팅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둘째, ‘사용자 니즈가 반영된 키워드’입니다. 사용자가 검색하는 키워드는 항상 사용자의 의도가 포함됩니다. 사용자의 의도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키워드 검색 엔진 최적화 정보 찾기 (know) 온라인 맞춤법 검사 행동하기 (do) 사무 용품 대량 구매 구매하기 (buy) 구글 플레이스토어 웹 찾기 (web) 근처 맛집 지역 업체 찾기 (local) 의도가 반영된 키워드 조합을 연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구매에 관심 있는 사용자는 ‘중고차 시세’, ‘중고차 직거래’, ‘신차 구매 혜택’과 같은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차고’ 보다 많을 것입니다.
키워드 선정 기준
좋은 키워드는 비즈니스와 관련이 깊고 타깃 고객이 많이 사용하면서 타 경쟁사 웹 페이지는 비교적 적게 사용하는 키워드라고 했지만, 매우 추상적입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마케터의 역량과 키워드 통계가 필요합니다.
타깃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지 여부는 검색량으로 판단합니다. 검색량은 검색 엔진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 해당 키워드를 얼마나 검색했는지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보통은 검색량이 높으면 경쟁률도 높은데 간혹 검색량은 높지만 경쟁률이 낮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이 웹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해당 유명인의 이름은 검색량이 높지만 경쟁률은 낮습니다. 반대로 검색량이 낮은데 경쟁률이 높은 경우는 회사명이 흔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외는 있지만 평균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는 경쟁률이 더 치열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타 경쟁사 웹 페이지에 비교적 적게 사용되는지 여부는 오가닉 경쟁 지수를 통해 판단합니다. 키워드 툴에서 보여주는 오가닉 경쟁 지수는 키워드 광고 경쟁 지수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키워드 광고 경쟁 지수가 해당 키워드를 얼마나 많은 광고주가 비딩하는지 나타내는 지수라면, 오가닉 경쟁 지수는 얼마나 많은 웹 페이지가 해당 키워드를 검색 결과 상위 페이지에 노출시키려고 하는지에 대한 지수입니다.
Monthly Searches 를 통해 한달 동안 해당 키워드로 어떤 검색어가 가장 많이 검색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SEO Competition을 통해 SEO를 위한 키워드의 경쟁력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1 - 0, 0 - 100으로 표현하며,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상위 랭킹을 차지하기 쉽다는 의미이고 1에 가까울수록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타깃 키워드 후보들이 모두 비즈니스와 높은 관련성이 있다면, 다른 키워드에 비해 검색량이 많고 경쟁 지수가 낮은 키워드가 좋은 타깃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키워드 리서치
키워드 리서치는 회사 및 제품과 관련된 ‘단어’ 및 ‘단어의 조합’을 찾는 과정이며, 이렇게 찾은 키워드는 회사 및 제품의 이미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품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제품의 차별화를 제공합니다.
키워드 리서치 3단계
- 비즈니스 목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핵심 키워드를 선택한다
- 키워드 리서치 툴을 이용하여 키워드를 확장한다
- 통계 및 비즈니스 목표를 고려하여 타깃 키워드를 선정한다
보통 키워드 리서치 툴은 한 단어를 입력하면 관련 단어를 500~1,000개까지도 확장하여 보여줍니다. 하나의 핵심 키워드를 뽑아도 매우 많은 확장 키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확장 키워드는 키워드별 월별 평균 검색량 및 경쟁 지수 같은 통계 데이터를 볼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적절한 개수의 타깃 키워드를 선정합니다.
키워드 리서치 고려 사항
키워드 툴이 마케터의 주관이나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마케터의 역할과 전략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통계 값 해석 방법, 광고용 키워드가 필요한 경우나 전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싶은 경우 등 키워드 리서치의 목적에 따라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 사용하기
롱테일 키워드란 검색량이 낮을 수 있지만 사용자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주는 키워드를 말하며, 숏테일 키워드란 보다 일반적이고 넓은 의미를 내포한 키워드를 말합니다.
숏테일 키워드 : 핸드폰 케이스
롱테일 키워드 : 아이폰 11 가죽 케이스
숏테일 키워드 특징 롱테일 키워드 특징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를 내포한다 구체적이고 검색 사용자의 의도를 표현한다 검색량이 많다 검색량이 적다 상대적으로 경쟁 지수가 높다 상대적으로 경쟁 지수가 낮다 대부분 롱테일 키워드는 세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나 길이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명확한 사용자의 의도를 가졌다면 롱테일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량이 낮은 키워드임에도 그 안에서 높은 순위의 검색 결과를 독점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목표와 사용자 의도가 일치해 고객에게 더 가치있는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검색량 기준 세우기
키워드 툴을 사용하면 매우 낮은 검색량을 가진 롱테일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 조건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첫째, 매우 일반적인 검색어인 자동차, 칼국수, 쇼핑몰과 같은 단어를 선택한다면 굉장히 많은 경쟁자와 순위를 경쟁하지만 검색량은 훨씬 높아 더 많은 트래픽을 기대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키워드로 SEO 경쟁을 이길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있거나 꼭 이겨야만 하는 비즈니스 환경이라면 숏테일 키워드에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콘텐츠 생성을 처음 시작하는 스타트업인 소기업의 경우 가끔 검색량이 매우 낮거나 아예 없는 새로운 키워드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검색량이 낮다는 위기를 오히려 경쟁이 낮은 시장은 선점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낮은 검색량을 걱정하기보다는 타깃 고객이 관심이 있을만한 새로운 키워드를 선점하여 높은 전환율과 오가닉 트래픽을 얻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색량이 성공적인 키워드를 얻기 위한 유일한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좋은 키워드 리서치 툴은 검색량뿐만 아니라 연관성, 경쟁 지수, 사용자 의도 등을 감안하여 ‘좋은’ 검색어를 추천합니다. 검색어를 선택하는 데 검색량이 좋은 지표가 될 수는 있겠지만, 높은 전환율과 트래픽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다양한 키워드 리서치 툴
타깃 키워드 사용하기
타깃 키워드를 선별했다면 선정한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차례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선별한 타깃 키워드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타깃 키워드는 웹 페이지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활용합니다.
웹 주소
웹 주소(URL)를 복사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가 많습니다. 2019년 백링코에 따르면 키워드가 포함된 URL은 클릭률이 45%나 높다고 하며, 모즈는 URL은 공식적인 랭킹 요인을 여겨지지 않지만 URL에 키워드를 포함시키는 것은 상당히 효과적인 키워드 배치 전략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대시(-)로 연결한 2~4개의 키워드를 URL에 포함시켜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더 많은 클릭을 받는 URL 방식을 권장합니다. 국문이라면 ‘example.com/구글-애널리틱스-설정법’ 등과 같이 만듭니다.
본문
콘텐츠에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면 검색엔진은 콘텐츠 주제가 해당 키워드와 관련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본문에 타깃 키워드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글의 문맥과 흐름에 어긋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콘텐츠 본문을 작성하면서 타깃 키워드를 배치할 때는 검색엔진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하면서도 항상 해당 포스트를 읽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무분별하게 키워드를 사용하면 단기적으로는 검색엔진이 콘텐츠를 상위 노출시킬 수 있지만 콘텐츠 자체가 읽는 사람이 보기에 형편 없는 포스트라면 SEO 키워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검색 사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할 수 없는 콘텐츠는 검색 사용자엑 ㅔ외면받고 검색엔진은 독자가 해당 콘텐츠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재빨리 알아채 검색엔진 결과에서 하위 랭킹 또는 색인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타깃 키워드와 키워드 스터핑
키워드 스터핑은 웹 페이지의 콘텐츠에 같은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글은 똑같은 단어나 구절을 계속 반복하는 부자연스러운 글이나 중요한 가치가 없는 문자 혹은 숫자가 나열된 리스트 등을 키워드 스터핑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링크 텍스트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경우도 키워드 스터핑에 해당하여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패널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 스터핑을 피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키워드를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타깃 키워드는 콘텐츠당 적게는 3~5개 정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쓰고 싶은 핵심 키워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본문에 모든 키워드를 다 넣기보다는 키워드가 있어야 하는 SEO 요소인 타이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 이미지 대체 텍스트에 분산시킵니다.
둘째, LSI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LSI 키워드란 관련이 있는 단어의 총징을 의미합니다. 유의어, 연상어, 관련어, 상위어, 하위어 등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말’이라는 단어의 LSI 키워드는 문맥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물의 의미로 쓰였다면 ‘소’, ‘가축’, ‘먹이; 등이 LSI 키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클릭할 수밖에 없는 제목 만들기
콘텐츠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글이 타깃 독자에게 외면받을 때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라도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콘텐츠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제목도 중요합니다.
미국의 콘텐츠 마케팅 회사 퀵 스프라우트에 따르면 열 명 중 여덟명은 타이틀만 읽고, 두 명만 내용까지 함께 읽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콘텐츠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제목을 짓는 데에도 적잖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매력적인 제목을 짓는 세 가지 포인트
첫째 ‘간결하고 재미있게’ 제목을 만들어야 합니다. 구글의 글자 제한을 기억하고 제목을 간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눈에 살펴보기 좋은 길이는 보통 여섯 단어로 구성된 제목입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검색 화면을 스캔할 때 제목의 첫 세 단어와 끝 세 단어 정도만 기억합니다. 흥미로운 느낌을 주는 형용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둘째 ‘부정적인 단어를 활용’해보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단어를 접하면 불안함을 느끼곤 합니다. ‘마케터가 해서는 안 되는 실수 5가지’와 같은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실수에 포함되는 것은 아닐지 궁금해질 것이고, 혹시나 잘못하고 이씅면 어쩌나 초조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제목에 부정적인 단어가 포함된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에서 더 많은 공유를 얻는다는 콘텐츠 마케팅 통계도 있습니다. 사람의 본능을 이용하여 콘텐츠 제목을 조금은 자극적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셋째 ‘숫자를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20가지’라는 제목과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 중 클릭으로 이끄는 제목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숫자가 포함된 제목을 보면 효과적이고 정리가 잘된 글이라고 짐작합니다.
제목 패턴 응용하기
간결하고 재미있게,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거나 형용사와 숫자를 사용하는 제목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문 제목 패턴 한글 제목 패턴 How To __ in # Easy Steps _을 쉽게 하는 _ 방법 # Mistakes To Never Make Again 해서는 안 되는 실수 #가지 # Effective Ways To ___ _ 상승시키는 비결 # 가지 기존 콘텐츠 최적화하기
검색엔진은 점점 똑똑해져 사람처럼 텍스트와 문서를 이해합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상위에 배치합니다. 결국 SEO의 끝판왕은 ‘좋은 컨텐츠’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은 기존 콘텐츠를 이용한 콘텐츠 SEO 전략입니다.
버리기
애써 만든 콘텐츠를 버리는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래픽이 없고 백링크도 없으면서 전환마저 일어나지 않는 콘텐츠는 확실히 타깃 고객이 외면한 콘텐츠입니다. 누구도 보지 않는 콘텐츠를 양적인 측면에서 많아 보이기 위해서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콘텐츠 전략은 SEO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SEO의 주요한 랭킹 요소에는 방문자가 얼마나 해당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지도 포함됩니다. 타깃 고객에게 외면당한 콘텐츠는 해당 웹 사이트의 SEO 점수를 낮춥니다.
합치기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 발행하려는 주제의 콘텐츠와 유사한 기존의 콘텐츠를 조금만 변경하여 새로 발행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네는 기존의 유사한 콘텐츠를 모두 합쳐서 하나의 긴 콘텐츠로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짧은 콘텐츠 여러 개보다 긴 콘텐츠 하나가 더 많은 SEO 점수를 얻습니다. 길이가 긴 콘텐츠가 짧은 콘텐츠보다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구글 검색엔진도 문서의 주제를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재발행하기
오래된 콘텐츠의 날짜를 변경하여 재발행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의외로 재발행은 콘텐츠 마케팅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반응은 발행 시기와 관련이 많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여 다양한 플랫폼과 미더를 활용한 재발행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핵심 콘텐츠 만들기
타깃 고객이 관심이 있을 만한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기가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콘텐츠를 핵심 콘텐츠 또는 코너 스톤 콘텐츠라고 합니다. 이러한 코너 스톤 콘텐츠가 없을 경우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랭킹되기 쉽지 않습니다. 코너 스톤 페이지가 상위에 랭킹되면 관련 콘텐츠도 검색엔진 결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고민을 통해 코너 스톤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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